고생에 대하여
여러 책이나 강의들을 통해 들은 것에 내 생각을 첨가해 간단하게 작성해본다. 우선은 아직 살아온 시간이 얼마 되지 않지만 지금까지의 경험 상으로는 책이나 타인을 통해 얻은 지식은 내 것이 아니었다. 크게 데이거나 자극적인 경험을 통해서 뇌리에 박히고 지식이 지혜가 되고 응용할 수 있게 된다. 내가 직접 고민하고 생각해서 수학문제를 풀어보면 기억에 확실히 많이 남는다. 이건 모든 문제가 그랬다. 내가 고민하고 생각하고 데이고 여러모로 나의 시간을 쏟고 실수도 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떠오르는 생각들이나 정리되는 것들이 진정한 내 것이 되는 것 같다. 정말로. A에서 B까지 가는 방법은 무수하게 많지만, 분명히 효율적이고 완벽한 방법은 있다. 하지만 빙빙 돌아가고 실수하고 더 오랜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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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0. 17:18